금번(5월4-6일) 저의 빙모님 애사시,
동기 여러분들의 위로와 마음을 써 주심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장례식을 무사히 치루었습니다.
무망중에 일일히 찿아가 예을 갖추지 못한것 용서 하시고
고마움을 잊지않겠습니다
김종건 배상
32년생,인자하고,베풀길 좋아하시고,자녀들에 희생정신이 강하시고
사위인 저를 믿고 의지하셨는데, 좌측 관절 치환슬, 척추수술 등
고생하실 때마다 바쁘다는 이유로 제대로 잘 찿아가 뵙지도 못하고 있던중
4월27일 낙상해 좌측 대퇴골골절 수술전 초음파검사 과정에서 간으로 전이된 대장암이 발견되어,
항암및 외과 치료가 불가하여 통증 완화치료를 하시다 소천하시게되었습니다.
믿었던자에게 어떻한 도움도 못받으시고 소천하신 장모님을 생각할때
죄인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메워지고 마음에 큰 상처로 남게 되었습니다.
(말기암이라고 끝까지 말슴 못드린점,의사면서 초기 대장암을 발견 못한 일,
2주간의 말기 통증에 무통으로 평안게 못해드린것,
정신이 혼미하기전 가정문제에 마음을 편안하게 못해드린점)
3500년전 120세 까지 그의 눈의 정기가 시들지 않고 살았던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 모세의
임종직전의 시로 인생의 생로병사에 대한 위로를 받고자 합니다.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 가게 하시고
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정점 같을 뿐이며.
인생은 잠깐 자는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같으니,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 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간에 다하며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우리에게 우리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모세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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